‘럭셔리 시크’… 하석진, 혼자 사는 한강뷰 아파트 공개

입력 2020-10-03 06:51

배우 하석진이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MBC)를 통해 한강뷰를 자랑하는 집을 공개했다.

‘나 혼자 산다’ 원년 멤버인 하석진은 2일 방송된 추석 특집에 출연해 6년 만에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이목을 끈 건 예전 집과 사뭇 달라진 현재의 집이었다.

하석진이 이사한 새 집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고급 아파트였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함께 보며 “아파트 광고냐”며 놀라워했다.


하석진은 “6년 전의 반 전셋집에서 업그레이드를 좀 했다”며 “여기는 제가 제 이름으로 (계약)했다. 여기는 내 집”이라고 밝혔다. ‘자가’라는 얘기다.

하석진의 집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다소 어두운 블루와 그레이 톤으로 맞춰져 시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는 하석진 집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증했다.

하석진 집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강 조망의 아파트다. 평수는 30평대, 집값은 약 30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