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로나19로 2명 사망… 누적 415명

입력 2020-10-01 09:33 수정 2020-10-01 10:25
기사와는 무관한 사진. 9월 29일 오전 입원환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에 도봉구의 일시폐쇄명령서가 붙어 있다. 연합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추석 당일인 1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늘어 누적 2만3889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전날 2명이 늘어 총 415명이고, 신규 확진 77명 중 지역발생 67명, 해외유입 10명이다.

중대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치 발표에 따르면 이날 다시 두 자릿수를 회복했다. 지난달 26∼29일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다가 전날 다시 113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3일부터 100명 안팎을 오가고 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