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코로나안전캠페인

입력 2020-09-29 19:29

인천 남동구 소재 만수종합사회복지관은 24~25일 만수1・4・6동 내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마스크, 손소독제를 전달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안전캠페인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 지역주민들의 방역에 더욱 힘쓰겠다”, “너무 필요한 물품들이었는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지역사회에 원활한 방역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