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성공 ‘감성커피’, 가맹점주들이 인정한 브랜드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

입력 2020-09-29 13:45

명절 전에도 사그라들지 않은 바이러스 이슈 확산과 경제난으로 어수선하고 불확실한 시기, 창업시장에서 검증된 브랜드를 찾는 일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카페프랜차이즈 ‘감성커피’는 브랜드가 가진 다양한 가치와 매력을 통해 주목 받고 있다.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대형 브랜드와의 특급 콜라보를 통한 신메뉴 구성, 감성적인 느낌과 분위기를 담은 내외부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창업자를 위한 맞춤 지원 등이 그것이다.

심지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창업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소자본창업 지원과 업종변경 창업을 통해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여건 마련 등은 창업자 입장에서 가장 실질적인 매력으로 다가온다.

특히 단순하게 수치로만 나타난 것이 아닌, 실제 가맹점주들의 운영 만족도와 증언을 통해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대전을지점 박영민 가맹점주는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몸담으며 직접 매장 운영에 대한 구상을 하던 중 브랜드를 접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랜 업계 경험을 통해 ‘감성커피’가 가진 좋은 느낌에 ‘딱 이거다!’ 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브랜드에서 풍겨지는 긍정적인 힘에 확신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트렌드에 맞는 감성을 잘 가져가면서 요즘 고객들의 니즈에 적극 부합하면서, 입지조건에 따른 경쟁력을 가진다는 점이 매장 운영을 하면서 느끼게 된 강점이죠”라며, “여기에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로써 다각화된 매출 상승 포인트가 성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 부산사직점은 부부 및 업종변경 창업에 최적화된 브랜드의 매력을 전했다. 약 15년 간 치킨집을 운영해 온 채성진, 박현옥 부부점주는 50대 이후를 내다볼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업종변경을 구상 중이었다.

“카페창업이 중년의 로망 아닙니까? 막연한 꿈으로만 간직하고 있던 상황에서 저희 딸이 ‘감성커피’ 매장을 방문해 메뉴를 맛보고 적극 추천하더라고요. 20대인 우리 딸이 좋아하고 그렇게 확신할 정도면 한 번 시작해 봐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이렇게 ‘카페창업의 로망’을 실현한 이들 부부점주는, 매장 오픈 후 요즘 같은 ‘배달’이 대세인 시기, 배달은 물론 커피와 스무디, 기타 다양한 메뉴 장점을 가진 브랜드의 특성 덕분에 치킨전문점을 운영할 때 보다 더욱 많은 매출을 기록하게 됐다.

천안법원점은 주부로서 초보창업시절부터 키워온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가 너무 높은 나머지, 가족과 함께 ‘점포 확장’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본사 차원에서 매장이 잘 노출되고 브랜드가 알려질 수 있게 효과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요. 어려운 점을 항상 도와주는 슈퍼바이저(SV) 수시 방문과 다양한 성공 전략으로 시행착오를 줄이는 등의 힘이 되는 것이죠. 이런 든든한 뒷받침 속에, 시즌별로 색다른 신메뉴가 출시되어 다양한 고객 만족 이벤트 시행으로 점주 입장에서 항상 ‘이슈’가 될 수 있는 매출 상승 포인트가 형성되는 점이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항상 우리가 제일 빠른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렇듯 ‘감성커피’는 실제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무엇보다 이들의 만족감이 다양한 형태로, 또 다채로운 만족도로 연결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눈길을 끈다.

브랜드의 다양한 매력과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는 사실이 돋보인다. 실제로 차별화된 제품의 유티크함을 비롯한 맛의 퀄리티, 여기에 창업자를 위한 여러 가지 지원에 이르기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고객과 창업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감성커피’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