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 H&G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입력 2020-09-28 18:17

에이프로젠 H&G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법인으로 29일에 지정되며 사유는 공시번복이다.

에이프로젠 H&G은 회사합병 결정 및 주주총회소집결의 철회로 지난 10일에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된 바 있다.

에이프로젠 H&G은 최근 1년간 불성실 공시로 7.0점 부과벌점을 받았다.

한편, 에이프로젠 H&G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667원, 거래량은 1,825,102주로, 직전 거래일 대비 31원(+4.87%) 상승했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