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트레져X 신제품 4종 출시…“품절 행렬 잇는다”

입력 2020-09-28 17:05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이사 심정훈)이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리얼 어드벤쳐 토이 ‘트레져X(TreasureX)’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트레져X는 트레져 헌터들과 함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스토리를 색다른 디자인과 기능으로 담아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난감이다. 화산, 빙하, 에일리언 등 매 시리즈마다 신선한 컨셉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해적 시리즈’ 3종과 함께 지난 5월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에일리언 시리즈를 하나로 묶은 ‘에일리언 실험실 세트’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에일리언 실험실 세트’는 지난 상반기 어린이날 선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에일리언 시리즈 ‘에일리언’, ‘에그’, ‘에일리언 실험실’을 패키지로 구성한 세트 상품이다. 유명 코미디 크리에이터'흔한 남매'의 언박싱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시리즈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트레져X의 다섯 번째 시리즈‘해적’은 바다라는 새로운 모험지를 바탕으로 기획된 '해적 헌터', '해적 상어', '해적선'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제품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피규어를 발굴 가능하다.

영실업 관계자는 “자녀와 조카의 추석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어린이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는 이색 스토리를 담은 트레져X 시리즈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