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95명…이틀 연속 100명 아래

입력 2020-09-27 09:33 수정 2020-09-27 09:58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앞둔 어린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5명 증가해 누적 2만361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73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인 26일 61명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34명 늘었으나, 이틀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한결 누그러지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0~22일(82명→70명→61명)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으나 이후 23~25일(110명→125명→114명) 사흘간은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했었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