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카일룸 364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20-09-25 17:20

상지카일룸은 주요 종속회사인 주식회사 카일룸디앤디가 주식회사 대신저축은행 등으로부터 빌린 364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677억원) 대비 53.78%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1년 8월 5일까지다.

한편, 상지카일룸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1,420원, 거래량은 3,959,072주로, 직전 거래일 대비 65원(-4.38%) 하락했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