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워존’ 내달 6일 출시

입력 2020-09-25 11:23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크로스파이어: 워존’이 다음달 6일 출시된다.

25일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엔드림이 개발한 이 게임이 사전 예약 100만을 돌파했다면서 출시일을 공지했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의 원작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MMOSLG 장르로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21세기 현대전을 배경으로 도시를 위협하는 대규모 테러리스트 세력에 맞서 싸운다는 콘셉트다.

이 게임은 한국,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170여개국에서 출시된다. 사전 예약은 열흘 전부터 받았다. 조이시티측은 “원작 IP의 인기가 높았던 대만, 브라질, 러시아 국가에서 많은 참여자가 몰렸으며 한국과 일본 국가에서도 높은 참여 신청을 기록하는 등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