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드래곤 플라이트’ 8주년 맞아 북미 등 서비스 확대

입력 2020-09-24 14:31

모바일 슈팅게임 ‘드래곤 플라이트’가 북미 등 세계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

24일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자체 개발 모바일 슈팅게임 드래곤 플라이트 서비스 8주년을 맞아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출시된 드래곤 플라이트는 누적 다운로드 2500만 건, 최대 동시접속자 830만 명 등을 기록한 모바일 ‘장수 게임’이다. 서비스 8주년을 맞아 북미, 아시아 등(중국, 일본, 유럽 제외) 해외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콘텐츠 업데이트와 각종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 플라이트 공식 스퀘어(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