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가 고객들의 안전운전 지원을 위해 총 30억원 상당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타이어뱅크는 코로나 19로 경제적 부담이 늘어난 운전자들을 위해 타이어 4만원 쿠폰 총 7만5000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쿠폰은 이날부터 타이어뱅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내년 10월 20일까지 타이어뱅크 433개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제 사정이 어려워진 운전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안전 운전을 위한 다른 지원 방안도 계속해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