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엔 굴비

입력 2020-09-24 13:27

추석 명절을 앞둔 24일 경기 성남시 모란시장이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몰려 북적이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민속 5일장인 성남 모란시장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지난 2달간 휴장했다.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음식물은 포장판매만 하는 조건부로 개장됐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