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검사하는 모란시장 찾은 시민들

입력 2020-09-24 13:21

추석 명절을 앞둔 24일 경기 성남시 모란시장 입구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입장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점검을 위한 발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민속 5일장인 성남 모란시장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지난 2달간 휴장했다.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음식물은 포장판매만 하는 조건부로 개장됐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