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방부 “북한 선박서 실종자에 월북경위 진술청취 정황”

입력 2020-09-24 11:27 수정 2020-09-24 11:28
안영호 합참작전본부장이 24일 오전 국방부에서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공무원과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발표에서 "우리 군은 다양한 첩보를 정밀 분석한 결과, 북한이 북측 해역에서 발견된 우리 국민(소연평도 실종자)에 대해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음을 확인했다"며 "북한의 해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속보] 군 “실종자 구명조끼 착용…자진월북 시도 가능성”
[속보] 군 “북측에 대북전통문 발송했으나 답 없어”
[속보] 국방부 “북한군 단속정, 상부 지시로 실종자에 사격 가해”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