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김지훈 기자가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는 제21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스토리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국민일보 김지훈 기자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기자 수상작 ‘백령도에서 만난 귀한 손님...점박이 물범’(사진)은 사진부 기획 코너 ‘앵글 속 세상’을 통해 백령도에서 여름을 보내는 점박이 물범을 취재, 8월 26일자 국민일보에 담았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12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통신사 소속회원 500여명이 지난 8월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서영희 기자 finalcut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