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을 바꾼 코로나19.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건강’과 ‘항균‘ ‘인테리어’를 아우르는 제품군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옥’을 재료로 한 ‘아토제이드 옥꽃’이 그 중 하나로 최근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아토제이드(회장 장혜순)는 국내 최초로 천연 옥꽃을 선보인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옥꽃 제작 발명 특허를 취득한 ‘아토제이드 옥꽃’은 천연옥 원석 하나하나 정성스런 수작업으로 세공하여 완성한다.
건강과 행운의 상징 ‘옥’은 예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석이다. ‘아토제이드 옥꽃’이 시장에서 각광을 받는 것은 90% 이상의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가까이 두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점과 꽃 잎사귀 등을 본인 취향대로 직접 바꿀 수 있는 강점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실내공기오염 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암모니아를 정화시켜주는 천연 탈취 효과도 지니고 있다. 한국건설생활연구원(KLC) 시험에서 포름알데히드 탈취율 40%, 암모니아 탈취율 67.3%를 나타내며 공식 인증을 받았다.
아토제이드 관계자는 “삼성 등 대기업, 금융권, 학계 등에서 선물 품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건강을 최우선하는 요즘에는 꽃 알레르기를 기피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서울아산병원 등 대형 병원 관계자들도 많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며, “또한 천연 옥화는 인체에 유익한 효능과 함께 반영구적 변하지 않는 제품으로 예술적 감각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홈데코 등 이 시장의 확대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토제이드 장혜순 회장은 “삼성 등 대기업, 금융계 등의 구매도 증가하고 있지만 보다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게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시장 대중화 및 글로벌화 전략에도 매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