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자기’ 신민아 유퀴즈 등장…“많이 떨렸어요”

입력 2020-09-23 11:32 수정 2020-09-23 11:38
tvN '유퀴즈 온더 블럭' 제공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배우 신민아가 출연해 ‘두 자기’(유재석·조세호) 및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바’의 주연 신민아가 23일 방영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전격 출연한다.

이번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각 분야에서 소통을 책임지고 있는 자기님들을 만나는 ‘소통의 기술’ 특집으로 진행된다. 2014년 SBS ‘런닝맨’에 출연한 이후 6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신민아도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신민아는 “오랜만에 예능 출연이라 많이 떨렸다. 유재석, 조세호 두 분이 잘 이끌어줘서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설렜던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유퀴즈가 공개한 사진 속 신민아, 유재석, 조세호 세 사람은 서로 마주 보며 즐겁게 웃고 있어 당시 촬영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오랜만에 예능에 출격한 신민아의 모습은 저녁 8시50분 tvN에서 만날 수 있다.

신민아 인스타그램

‘디바’는 다이빙계의 여신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됐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23일 오늘 개봉한다.

송다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