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사치품’으로 여겨지던 1인용 소파가 인테리어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원하는 공간에 배치할 수 있으며 포인트 가구로 활용할 수 있어 과감한 컬러, 색다른 소재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1인용 소파는 최근 판매량이 급증했다. 다양한 가격대, 다양한 디자인의 1인용 소파 중에서 우리 집에 잘 맞는 제품을 고르는 방법을 핸슨소파와 함께 알아보았다.
등받이, 팔걸이, 좌방석 디자인에 숨겨진 비밀은 1인용 리클라이너의 편안함은 그 디자인에서 결정 난다. 컬러와 디자인이 아무리 예뻐도 착석감이 편하지 않으면 ‘예쁜 쓰레기’가 될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핸슨의 ‘프라임’은 디자인과 편안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프라임’의 경우 등받이 디자인이 다른 제품에 비해 더욱 넓게 디자인되었다. 넓은 등받이 디자인이 목과 어깨는 물론 온몸을 안정적으로 지탱해 주어 편안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헤드레스트 부분 또한 넓게 디자인되어 어떤 자세로 앉아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프라임’은 팔걸이 부분 또한 철저히 소비자의 편안함을 고려해 디자인되었다. 낮고 평평하게 디자인된 팔걸이는 안정감을 주며 기대어 앉기 편안하다. 좌방석은 높이와 넓이가 적당해 남녀노소 누가 앉아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나 좌방석에는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구조를 그대로 소파에 옮긴 ‘하이텐션폼’을 내장해 복원력이 뛰어나며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하다.
1인용 전동 리클라이너의 기능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 1인용 전동 리클라이너를 구매하기를 희망하는 소비자라면 더욱 꼼꼼하고 예리하게 비교해보고 구매해야 한다. 전동 리클라이너의 경우 우선 어떤 기능을 갖추고 있는지 비교해 봐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등받이와 풋레스트 각도를 버튼을 눌러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핸슨의 ‘밴쿠버’ 쇼파의 경우 이러한 기능은 물론이고 터치 한 번이면 원래 각도로 돌아오는 리턴 기능, 앉은 자리에서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 충전 기능, 높이 조절 기능, 헤드레스트 각도 조절 기능, 무선 사용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주로 1인용 소파에서 휴식 및 업무를 보는 소비자의 니즈를 완벽히 충족시켜준다. 또한 전동 리클라이너로는 드물게 맥시마등급의 프리미엄 내추럴 가죽으로 소파 전체를 제작해 프리미엄 1인소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1인 소파인 1인용 리클라이너의 경우 각도 조절 기능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따라서 1인용 소파를 배치할 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1인 소파 구매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소파가 핸슨의 ‘니스’ 스윙 체어(흔들 의자)이다. 타 제품보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출시된 ‘니스’ 흔들 의자는 흔들 기능만 있기 때문에 공간을 크게 차지 하지 않아 어느 공간에나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커버를 분리 세탁할 수 있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콤팩트한 사이즈 덕에 아이들 독서의자, 수유의자로도 인기가 많다.
디지털기획팀 이지현 el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