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킥복싱협회(사무총장 공선택)는 (사)k-bombat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송상근 회장을 수석고문으로 위촉 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킥복싱협회는 대한체육회 가맹단체로서 전국에 약 1000여개의 도장과 약 2000여명의 지도자를 보유한 국내 최대 킥복싱 단체다.
특히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주최하는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 등의 범국가적 종합경기대회에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선수단을 파견한다.
송상근 수석고문은 취임사에서 “킥복싱 지도자들과 선수들의 복지정책과 방향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킥복싱인들의 고충을 해소하는등 스포츠 외교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