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2명으로 집계된 것에 대해 “어제 신규 확진이 82명으로 38일 만에 100명 아래로 줄었다.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 덕분이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같이 전했다.
이 대표는 “그래도 긴장을 푸시면 안 된다”며 “특히 추석 연휴와 개천절이 또 한 번의 고비”라고 강조했다. 이어 “귀성과 유명 관광지 여행, 자제해 달라. 개천절 광화문 집회는 금지됐다”고 재차 강조했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