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설계, 시공, 인테리어, 리모델링, 음향, 조명 등으로 상담 신청 웹사이트(naver.me/F5fRzJ6l)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이트에 접속해 교회와 목회자 성함, 건축 규모, 일정 등을 입력하면 이를 토대로 전화, 카톡, 이메일, 방문 상담을 한다. 스마트폰으로 첨부된 QR코드(사진)를 찍으면 쉽게 신청할 수 있다.
국민일보는 또 최근 ‘국민일보 교회건축’ 홈페이지(church-building.com)와 블로그(church-builder.tistory.com)를 개설하고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 두 곳에 교회건축 정보 구독, 무료 상담 및 비교 견적 서비스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교회건축을 앞두거나 계획하고 있는 교회 목회자와 성도에게 지속적이고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홈페이지에는 각 교회건축 자문위원 소개와 포트폴리오, 교회건축과 관련된 영상, 언론보도 내용 등이 있다. 또 교회건축을 앞두고 자주하는 질문 코너를 마련해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했다.
블로그에는 2013년부터 매년 위촉한 교회건축 자문위원들 역사, 교회건축과 관련된 칼럼, 소식 등이 있으며 교회건축 및 리모델링 상담, 자주하는 질문 등을 홈페이지와 연동해 서비스하고 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