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전신주 들이받은 승용차…운전자 사망

입력 2020-09-17 08:13 수정 2020-09-17 09:53
연합뉴스

17일 오전 3시24분 부산 사하구 괴정동 한 도로에서 프라이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