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수급 부족 ‘헌혈 필요해요’

입력 2020-09-16 16:53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혈액 수급위기단계 ‘관심’ 단계인 16일 서울 강서구 중앙혈액원에서 한 직원이 보관된 혈액을 정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단체헌혈이 줄줄이 취소돼 혈액 보유량이 적정 보유량인 5일분 밑인 3.8일분으로 떨어졌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