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예스24가 가을과 어울리는 도서들을 소개했다. 해당 도서를 읽고 리뷰를 남기면 마스크와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스24는 자사 홈페이지에 도서 리뷰를 작성하는 ‘예스 블로거’들과 여러 출판사에서 추천한 도서를 소개하는 기획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예스 블로거들의 추천 도서에는 ▲코로나 사피엔스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 13가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사회를 전망할 수 있는 도서 ▲언제나 길은 있다 ▲한 공기의 사랑, 아낌의 인문학 등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도서 ▲데미안 ▲죽음의 수용소에서 등 고전 문학 ▲부의 대이동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가 등 인문도서 등이 올랐다.
출판사 추천 도서는 ▲코로나 빅뱅, 뒤바뀐 미래 ▲그럼에도 삶에 ‘예’라고 답할 때 ▲하루 10분 인문학 ▲태도 수업 ▲코리안 티처 ▲심판 ▲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 ▲아비투스 등이다.
예스24는 다음 달 31일까지 기획전 도서를 읽고 도서 구매 리뷰를 남기면 KF94 마스크와 예스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대상 1명은 30만원 상당의 예스포인트와 KF94 마스크 20장, 최우수상 4명과 우수상 8명은 KF94 마스크 20장과 함께 각각 예스포인트 10만원과 5만원을 받는다.
장려상 14명과 행운상 200명에는 예스포인트 2만원과 5000원이 전달된다. 선정작은 11월 2일 예스 블로그 공지 및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발표한다.
조민영 기자 mym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