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가수 현아, 던 커플이 서로를 향한 애정 넘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현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내용 없이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와 던은 모두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듯 시선을 사로잡는 분위기로 아이돌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이들은 5년 차 커플의 진한 애정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현아와 던은 지난해 열애 사실을 밝히며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JTBC ‘아는 형님’에 함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또 현아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던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현아는 SNS를 활발히 해 팬들에게 ‘소통 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현아는 지난달 26일 새 싱글 ‘굿 걸(GOOD GIRL)’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건강 문제로 컴백을 연기했다.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현아는 SNS에 “팬분들이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하루하루 기분 좋게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송다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