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초선의원 재산 신고가액 비교분석 발표

입력 2020-09-14 13:22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관계자들이 14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21대 국회의원들의 재산 신고가액 비교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손팻말을 들고 있다. 경실련은 신규등록 국회의원 175명(재등록의무자 21인 포함)의 당선 전후 전체 재산 및 부동산 재산을 비교·분석한 결과, 당선 후 이들의 신고재산은 평균 10억원, 부동산 재산은 평균 9천만원 늘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