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이 5년 만에 SNS를 재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엄태웅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장의 사진을 새롭게 업로드했다. 2015년 2월 24일 인스타그램에 딸의 사진을 올린 이후 처음으로 업로드한 것이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이 사진에 “너무 오래전 사진이네요”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엄태웅은 윤혜진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을 두고 있다. 아내 윤혜진은 지난 4월 23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엄태웅 성매매 사건에 대해 심경고백을 하기도 했다.
김나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