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요섭, 굵은 팔뚝으로 위기 탈출하는 벙커샷

입력 2020-09-13 14:22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공

서요섭(24)이 13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파71·7238야드)에서 2020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 대회로 열린 제36회 신한동해오픈 최종 4라운드 1번 홀(파4)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서요섭은 이 홀에서 보기를 범한 뒤 다음 2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고 잃은 타수를 만회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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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