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신혼부부’ 서현X고경표 케미 터졌다

입력 2020-09-13 10:34 수정 2020-09-13 12:41
JTBC '아는형님' 캡처

12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서현과 고경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판교 신혼부부’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를 설명했다. 서현은 “소녀시대 언니들이 단체 채팅방에서 언급해서 알았다. 당시 내가 ‘사생활’ 촬영장에서 인스타 라이브를 한 적이 있는데, 아주 짧은 인사 영상인데도 많은 분이 ‘판교 신혼부부 같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둘은 ‘고요 속의 외침’ 코너에서도 ‘환상 케미’를 선보였다. 고경표는 ‘세 글자’를 ‘세신사’로 알아듣는 등 서현의 설명을 하나도 알아듣지 못하며 ‘기적의 논리’를 선보여 시청자들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과 고경표는 오는 10월 방영하는 JTBC 새 드라마 ‘사생활’에서 함께 출연한다.

김나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