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현준 이레소방이엔지 대표,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겠습니다

입력 2020-09-12 15:55


전현준 이레소방이엔지 대표는 소방업체에서 20년간 근무한 뒤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는데 이바지 하고자 2012년 4월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이레소방이엔지’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전문 소방시설 공사업, 소방시설점검업, 우수한 소방물품 공급업에 힘쓰고있다.

전현준 ‘이레소방이엔지’ 대표는 “가장 기본적인 소방설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건물에서 얼마전 20명이 사망한 제천 대형 화재 참사, 37명이 사망한 밀양화재 참사로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이러한 후진국형 화재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소방 안전 시설 기준에 부적합한 시설에 대해 개선과 개량을 강력하게 권고해야 합니다. 또한 화재발생시 소방당국이 출동하기 전에 초동 대처가 중요합니다. 초기 진화와 화재 대피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종사자들에 대한 화재 안전교육이 중요합니다.”라고 밝혔다.

남한성로타리 클럽 총무인 전현준 ‘이레소방이엔지’ 대표는 사업초창기부터 재정적으로 넉넉치 못한 가운데서도 불우 이웃 지원을 열심히 해왔다. 등록금을 못내는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고, 교복 체육복도 사주었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 생명의 선물 지원, 사랑의 백신 기부, 무료급식소인 ‘토마스의 집’, 장애인 복지시설인 ‘평안의 집’에도 꾸준히 지원을 해오고있다.

한편 전현준 이레소방이엔지 대표는 목동중앙교회 안수집사로서 부인인 이영신 권사와 함께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장 10절)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있다.

전현준 이레소방이엔지 대표는 “소방시설의 세밀한 점검과 책임시공을 위해 최고의 기술진을 확보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소방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방시설의 기술개발에도 힘을 기울여 우리나라의 소방 기술을 증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화재가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는 최고의 기업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