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 71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20-09-10 15:59

아남전자는 계열회사인 아남전자홍콩유한공사가 IBK기업은행 홍콩지점으로부터 빌린 71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577억원) 대비 12.3%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1년 9월 11일까지다.

한편, 아남전자는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1,890원, 거래량은 8,005,034주로, 직전 거래일 대비 50원(+2.72%) 상승했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