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아론 카터, 포르노배우 데뷔 충격 선언

입력 2020-09-06 12:01 수정 2020-09-06 13:25
아론 카터 인스타그램. 더선 캡처

영국 대중지 더선은 팝스타 아론 카터(32)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포르노 배우 데뷔를 선언했다고 4일 보도했다.

아론 카터는 4일(현지시간) 한 성인 웹사이트의 생방송 캠 쇼인 ‘캠소다’를 통해 데뷔한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아론 카터의 포르노 데뷔 배경에는 약혼녀 멜라니 마틴의 강한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멜라니 마틴은 같은 사이트를 통해 몇 개월 전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론 카터는 그룹 백스트리트보이즈 멤버 닉 카터의 동생으로 1998년 데뷔했다. 미소년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나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