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594번 확진환자(36·여·중구 거주, 8월26일 확진)와 인천641번 확진환자(38·중구 거주, 8월26일 확진)의 자녀인 인천784번(5·중구 거주, 9월4일 확진)도 확진 판정을 받아 가족 6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사례가 나왔다고 6일 밝혔다.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796번(1·여·인천 중구)과 인천594번은 모녀관계, 인천796번과 인천641번은 부녀관계, 인천796번과 인천784번은 남매관계, 인천796번과 인천794번은 외조모(61·중구 거주)와 외손녀관계, 인천796번과 인천795번(66·중구 거주)은 외조부와 외손녀관계로 파악됐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