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7억’ 로또 927회 1등 당첨자 6명 나온 지역은?

입력 2020-09-06 07:16 수정 2020-09-06 10:13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이 5일 제927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로 ‘4, 15, 22, 38, 41, 43’이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37억1420만원씩 받는다. 행운의 1등 당첨자는 서울과 대전, 경기, 경북에서 나왔다. 서울 1등 당첨자는 반자동으로 복권을 구입했으며 대전 1등 당첨자는 수동방식으로 복권을 샀다. 나머지 4명은 모두 자동방식으로 복권을 구입해 1등에 당첨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3명으로 각각 589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31명으로 159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당첨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11만8446명이며 당첨번호 3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97만9589명이다. 한편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