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2명 더 늘어… 누적 333명

입력 2020-09-04 20:47
2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출입이 통제된 자양동 혜민병원에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2명 늘어 누적 333명으로 늘어났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중에서 이날 경기도와 서울에서 각 1명씩 사망자가 나왔다.

경기도에서는 지난달 22일 확진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0대 남성이 이날 사망했다.

서울에서는 지난달 19일 확진돼 서울의료원에 입원 중이던 90대 여성이 사망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