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합의한 의협 ‘파업 철회’

입력 2020-09-04 12:38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오른쪽)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4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정책협약 이행 합의서에 사인 후 주먹을 맞대고 있다. 민주당과 의협 간 합의안에는 의료계에서 파업 철회 조건으로 내걸어 온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 추진 등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