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단기차입금 3000억원 증가

입력 2020-09-03 15:44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단기차입금을 3000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차입목적은 안정적인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차입한도 확보이며, 차입형태는 기업어음 및 전자단기사채 발행 한도 증액이다.

차입금액 3000억원은 자기자본의 58% 수준이며, 차입 이후 단기차입금 총액은 2조 1950억원이다.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5,590원, 거래량은 363,542주로, 직전 거래일 대비 10원(+0.18%) 상승했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