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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에 약해진 과수원 지반, 태풍에 무너져
입력
2020-09-03 12:41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를 관통한 3일 경남 밀양 얼음골 과수원에서 장마로 약해진 지반이 강한 바람에 무너져 내린채 방치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한다는 소식에 복구는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어설프게 보완 작업을 마치면 다음 태풍에 의해 더 큰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대목인 추석을 앞두고 낙과 피해를 입은 농민들은 막막한 표정을 감출 수 없었다.
밀양=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