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깨진 상가 유리창

입력 2020-09-03 07:59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부산에 상륙한 3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 상가 유리창이 깨져 있다. 기상청은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의 태풍 마이삭이 새벽 2시 20분에 부산 남서해안에 상륙했다고 밝혔다.

부산=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