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조각난 유리창

입력 2020-09-03 07:53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부산에 상륙한 3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자동차 전시장 유리창이 산산조각 나있다. 기상청은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의 태풍 마이삭이 새벽 2시 20분에 부산 남서해안에 상륙했다고 밝혔다.


부산=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