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바람에 떨어진 가로수 잎

입력 2020-09-03 05:51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부산에 상륙한 3일 부산 진구 중앙대로에서 가로수 잎이 도로에 떨어져 있다. 기상청은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의 태풍 마이삭이 새벽 2시 20분에 부산 남서해안에 상륙했다고 밝혔다.

부산=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