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난장판된 주택가

입력 2020-09-03 05:43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부산에 상륙한 3일 부산 사상구 한 주택가에서 바람에 떨어진 잔해들로 길이 막혀있다. 기상청은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의 태풍 마이삭이 새벽 2시 20분에 부산 남서해안에 상륙했다고 밝혔다.




부산=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