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떨어진 대중교통 이용률...텅 빈 시내버스

입력 2020-09-01 14:12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서울 시내 대중교통 이용률이 지난 2월 코로나19 심각 단계 발병 시점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1일 서울 구로구에서 여의도로 향하는 시내버스가 출근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텅 비어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