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노행식 국제로타리 3640 총재, 국제로타리 3650 지구와 육군에 마스크 6만장과 수재의연금 천만원 기증

입력 2020-08-31 18:58 수정 2020-08-31 22:19



효송 노행식 국제 로타리 3640지구 총재는, 국제로타리 3650지구(총재 유장희)와 함께 지난 28일 5사단(이상철 사단장) 사령부를 방문하여, ‘코로나 19’극복과 폭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 연천을 위한 공동 봉사활동으로 마스크 6만장, 위문성금 1천만원, 이불 100채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로타리클럽은 지난 1905년 청년 변호사 폴 해리스가 세 사람의 친구들과 함께 그해 2월 23일 첫 모임을 가진 것이 로타리클럽 탄생이다. 로타리란 명칭은 회원 각자의 사무실에서 번갈아 돌아가면서 모임을 가진 것에서 유래한다. 국제로타리는 지구상에서 폴리오(소아마비)등 전염병을 없애기 위해 19억달러 이상을 기부했으며 , 로타리재단을 설립하여 폴리오(소아마비) 박멸운동등 지구촌 곳곳에서 인류애를 실천하고있다.

한국로타리클럽은 현재 19개 지구에 1,648개 클럽에 속한 6만 3,938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있다. 1973년에 설립된 (재)한국로타리장학재단은 현재 회원들이 출연한 1,390여억원의 기부금으로 광범위한 장학사업을 벌이고 있다.

국제로타리 3640지구는 한강 이남 60개 클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효송 노행식 총재는 2020-21년도 1년간 지역봉사및 국제봉사를 실천하는 리더로서 봉사하는 조직을 이끌고있다. 효송 노행식총재는 ROTC 21기생 출신으로 박한기 합동참모본부의장이 동기이기도하다.

한편 효송 노행식총재는 광림교회 권사로서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잠언 19장 11절)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마리안의 사명을 다하고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