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지친 아이들 위해 우리집 집콕놀이 ‘위토이즈 상상블록’ 선봬

입력 2020-08-31 14:16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강력하게 시행하는 가운데 등원 제한, 원격 수업 등의 조치로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활동형 놀이 장비로 집을 꾸미는 가정이 늘고 있다.

활동형 놀이 장비는 보편적으로 부피를 크게 차지하고, 비싸다는 이유로 쉽게 구입하기 힘들었지만 최근 조립형, 장비 대여 등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육아를 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아이들이 직접 건축가가 되어 안전모와 목장갑을 착용한 후 나무망치를 들고 놀이터를 직접 만들며 자연스럽게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인 위토이즈 상상블록은 국내 교육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위토이즈 상상블록은 세계 3대 국제발명전 중 하나로 꼽히는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에서 은상을 수상했고 태국 국제 발명전과 서울 발명 박람회 등에서도 상을 휩쓸만큼 그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위토이즈 관계자는 “상상블록으로 집에서 철봉, 시소, 미끄럼틀이 결합된 아지트를 건축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대근육을 발달 시켜 줄 수 있는 최고의 집콕놀이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