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커피 포장하는 시민들

입력 2020-08-30 11:43 수정 2020-08-30 11:50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30일 서울 종로구 한 커피숍을 찾은 손님들이 매장 밖에서 커피를 기다리고 있다.

스타벅스, 커피빈 등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은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과 배달 주문만 가능하다.

음식점과 주점 등은 오후 9시부터 야간 영업이 제한된다. 즉 오후 9시까지는 정상 영업을 할 수 있지만, 오후 9시부터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