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복음 전할 단기 선교사 모집

입력 2020-08-29 19:14 수정 2020-08-29 19:34
글로벌미션팀(GMT=Global Mission Team·대표 정찬호 목사)은 선교에 관심있는 목회자와 평신도 단기 선교사를 모집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천국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제자로 훈련해 교회를 살리고 세계를 살릴 장단기 선교사로 파송하는 것이 목적이다.

제자훈련 기간은 약 3개월이고, 모집 인원은 9명이다.

훈련 내용은 영성과 복음 훈련, 전도 훈련, 선교훈련 등이다.

GMT는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다. 부활하신 주님의 지상 명령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마 28:19)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말씀에 순종해 전 세계를 순회한다.

훈련을 준비 중인 왕대석 목사는 “오직 복음과 성경적인 방법과 성령의 역사로 현지인을 제자 삼아 선교를 해 오고 있다. 선교에 비전과 꿈을 가진 선교 동역자들을 모신다”고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