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장애인 고용 창출 위한 세차장 오픈

입력 2020-08-27 14:42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경기도 판교 본사 건물 지하 주차장에 ‘동그라미 세차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직원들이 회사 업무용 및 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는 모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경기도 판교 본사 건물 지하 주차장에 ‘동그라미 세차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임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이달 문을 열었다.

세차장에는 중증 장애인을 포함해 장애인고용공단 경기맞춤센터에서 사전 교육 기간을 거친 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서비스는 회사 업무용·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제공 중이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연내 고용 인원을 10여 명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2015년 설립 시 78명(장애인 42명·비장애인 36명)이었던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직원 수는 현재 142명(장애인 74명·비장애인 68명)이 됐다. 최근 코로나19로 고용이 위축됐지만 상반기 대비 장애인 고용을 15% 늘렸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