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김연경과 손담비, 장도연을 위해 요리 교실을 오픈한다.
이날 이장우의 집에 김연경과 손담비, 장도연이 등장, 이장우는 특별한 손님들을 대접하기 위해 심기일전 요리에 나선다. 망설임 없는 손놀림으로 쿡방을 이어가던 이장우는 ‘망손 끝판왕’ 회원들을 위해 간단한 요리법을 공유하며 즉흥적으로 ‘요리 교실’을 펼친다고.
재료 손질에 돌입한 ‘요리 허당’ 회원들은 티격태격하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다고. 서로의 요리 실력을 견주며 자존심이 걸린 그들만의 대결이 펼쳐진다.
한편 직감적인 계량법으로 거침없이 요리를 하던 이장우는 무지개 회원들이 손질한 재료로 제육볶음부터 누룽지 백숙까지 순식간에 완성, 멤버들은 예상치 못했던 깊은 맛에 현실 웃음을 터뜨린다고. 특히 손담비는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맞춰진 팁인 것 같아”라며 싱글족들이 반할 초간단 레시피에 매료된 모습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망손’ 회원들을 놀라게 만든 이장우의 초간단 레시피는 내일(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