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더스킨팩토리 쿤달, 수해지역 취약계층에 2억 5천만 원 상당 물품 기부

입력 2020-08-27 13:21

주식회사 더스킨팩토리 쿤달(대표 김민웅ㆍ윤영민)은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수해 복구 작업이 지체됨에 따라 고통받고 있는 피해 지역의 수재민을 위해 생필품 5만4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손소독제 1만 개를 포함한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등 약 2억 5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더스킨팩토리 쿤달 김민웅ㆍ윤영민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집중호우까지 더해져 힘들어하는 수재민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 자연재해 피해 주민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다양한 기부활동을 하는 선행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주식회사 더스킨팩토리 쿤달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손 세정제 3만 개, 은평 종합사회복지관에 구호물품 200개를 전달하는 등 올해 총 4억 원 상당의 물품 8만600개를 기부하는 등 선행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